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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CES에 미래차 기술 대거 출품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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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7 CES'에서 미래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하이퍼 커넥티드 차량 플랫폼, 최첨단 안전·편의 기술 등을 CES에 출품한다.

아이오닉 자율주행 콘셉트 모델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하고, 부스 방문 고객들은 가상체험(VR) 시뮬레이터로 자율주행 가상운전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오닉에 초소형 이동수단을 부착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모델도 전시한다. 차가 가지못하는 곳까지 이동 가능한 친환경 개인 도심이동용 모빌리티 기술이다.

현대차가 시스코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하이퍼 커넥티드카 플랫폼도 공개된다. 하이퍼 커넥티드카 플랫폼으로 차량,집, IT 기기가 하나로 연결돼 운전 편의를 제공토록 개발된 스마트 서비스 콘셉트다. 현대차의 고객 안전 편의 중심 모빌리티 비전이 반영됐다.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건강 관련 기술도 선보인다. 운전자의 피로도, 운전 습관 등을 차량이 인식하고 주행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운전자 모니터링 체계인 '건강 관리 콕핏'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차의 헬스케어 기술인 셈이다.

이외에도 하반신 마비 환자 보행을 돕는 의료용 '착용식 로봇' 등 인간편의 중심 선행 로봇기술도 시연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호텔 사우스 시즈 볼룸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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