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S전선, 국내 첫 고압직류송전 케이블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28 17:16

수정 2016.12.28 17:16

LS전선은 28일 국내 첫 육상 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에 1243억 원 규모의 HVDC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한 전력을 수도권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북당진변환소(충남 당진)와 고덕변환소(경기도 평택) 사이 35km를 HVDC 지중 케이블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전력(AC)을 직류(DC)로 변환해 보낸 후, 다시 교류로 변환해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국내 HVDC 사업은 해저로는 제주 전력망 연계 사업이 2차례 진행됐으나, 육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HVDC는 교류와 다르게 전력 손실이 적어 대용량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