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시니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10개사 선정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 30일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서 인증서 수여식

부산시는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공헌한 10개 기업을 '시니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만 55세 이상 시니어 고용 비율 10%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접수, 총 21개 기업 중 외부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주)선진엔텍, 신한택시, (주)퓨처테크, (주)호승기업, 다미원수산, (주)청도, 대륙교통, (주)에스유지, (주)마이텍, 기장물산(주)이며 운송업, 제조업, 수산물가공업, 소프트웨어개발 등 다양한 직종이 반영됐다.

부산시는 민간영역의 시니어 일자리창출 붐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니어 근로자를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한 기업 중 10개소를 선정해 인증서·인증패 수여, 시니어 친화적 근무환경 개선비 지원, 시니어 인턴십(급여 50% 최대 6개월 국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인증서 수여식은 30일 오후 4시 30분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정기업 대표, 민간전문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10개의 우수기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한다.

서 시장은 "앞으로도 재정을 직접 투입하는 단기성 일자리가 아니라 민간영역의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되도록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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