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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알리안츠와 합병가능성..대형생보사 되나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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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001520), 신한(005450), 동양생명(082640)

신한금융투자는 29일 동양생명에 대해 불확실성에 대한 완화로 저평가를 탈피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만5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지난 28일 금융위원회는 중국 안방그룹홀딩스(안방보험)의 알리안츠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승인했다.

이에따라 이에 따라 시기는 불확실하지만 향후 동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의 합병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게 신한금융투자의 전망이다. 양사가 합쳐지면 업계 5위의 대형사로 자리잡을수 있다.

동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의 자산총계는 각각 26조3000억운, 16조9000억원으로 합산시 43조2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손미지 연구원은 "안방보험의 적극적인 경영기조 하에 빠른 성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향후 대형 생보사로 발돋움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최근 금리 상승 기조 및 IFRS17 관련 규제 완화 분위기로 생보업종의 주가 반등이 나타났으며 동양생명은 저점 대비 32% 상승했다. 지난 11월 안방그룹홀
딩스를 대상으로 한 6246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희석효과는 있으나 안방보험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확인했다는 측면에서는 오히
려 그 동안의 디스카운트 해소 기회라는 분석이다. [email protected]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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