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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오라컴, 264억에 ㈜커미스 인수 계약 체결
통신·방송 장비 제조업체 신양오라컴이 ㈜커미스와 기업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신양오라컴 측은 회사의 수익성 향상과 신사업 육성을 위해 의약품 전문 물류 기업인 커미스와 264억원에 기업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커미스는 의약품 관련 물류 및 유통을 전문적으로 해온 기업으로, 김포에 자체 물류 창고를 소유하고 있으며 의약품뿐만 아니라 고가의 헬스케어 제품 및 화장품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전문 유통 및 물류 기업이다.
신양오라컴 측 관계자는 "2군데 이상의 회계법인을 통해 커미스의 실사 및 가치평가를 실시했으며 400억 원의 가치를 평가 받았으나 협상을 통해 최종적으로 264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신양오라컴은 기존 사업을 안정화하고 신사업에 걸맞는 수익사업으로 사업을 재편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커미스가 가지고 있는 유통 및 물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식품, 음료 제과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사업영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신양오라컴은 1월 중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여 추가 증자 및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금 유치가 마무리되면 커미스 인수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제약회사 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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