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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닭의 해 앞두고 '닭마케팅' 후끈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닭 소재 패션잡화 출시 봇물..호텔, 닭띠 고객대상 이벤트

붉은 닭의 해 앞두고 '닭마케팅' 후끈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붉은 닭의 해'인 새해를 앞두고 붉은 닭으로 행운을 담은 '루스터 컬렉션' 을 선보였다(위쪽 사진). 페리페라에서 2017년을 맞이해 '페리스 잉크 더 촉촉 2017 닭치고 잉크닭' 3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붉은 닭의 해'인 새해를 앞두고 붉은 닭으로 행운을 담은 '루스터 컬렉션' 을 선보였다(위쪽 사진). 페리페라에서 2017년을 맞이해 '페리스 잉크 더 촉촉 2017 닭치고 잉크닭' 3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새해를 앞두고 '닭'을 형상화한 패션제품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호텔업계에서는 닭띠들에게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도 잇달아 선보이는 등 '닭 마케팅'도 가열되고 있다.

■행운의 붉은닭 패션제품 출시 봇물

2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 새해를 앞두고 행운을 담은 '루스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루스터 컬렉션'은 2017년 정유년을 상징하는 행운의 붉은 닭을 하트 형태의 수탉 캐릭터로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한 것으로 행운의 '루스터 참' 3종을 비롯해 백팩, 숄더백, 클러치백, 지갑 등 10종으로 구성됐다. '루스터 참'은 수탉의 눈과 날개 부분이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됐다. 벼슬 부분은 깃털로 장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특별함을 더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서는 한정판 제품 '페리스 잉크 더 촉촉 2017 닭치고 잉크닭'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촉촉하고 반짝거리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페리스 잉크 더 촉촉'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정유년을 맞이해 닭을 모티브로 한 깜찍한 캐릭터 모자 피규어 디자인으로 재탄생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기존 인기 컬러인 '1호 꽁냥꽁냥'과 '4호 취향저격'과 함께 새로운 호수 '심장콩닭' 컬러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호텔업계는 닭띠 할인 상품 출시

매년 십이간지 시그니처 캐릭터 인형을 제작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붉은 닭을 형상화한 7종의 시그니처 인형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인형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 및 패턴으로 구성됐다.올해 19번째 출시를 기념한 열쇠고리 모양의 작은 인형도 판매한다.

닭띠 고객을 겨냥한 할인상품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부산롯데호텔 뷔페 라세느는 1월과 2월 두 달 간 닭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1945년생부터 1993년생까지의 닭띠 고객이 주중 점심 시간에 라세느를 방문하면 본인을 포함해 일행 중 최대 8인이 식사 가격의 25%를 할인해준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선보이는 'RING IN 2017' 패키지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닭띠'의 투숙고객에는 특별한 혜택을 준다. 'RING IN 2017 I'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의 2인 조식과 함께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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