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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자르' 김은성 대표 "이중턱 고민하다 직접 개발.. 한달새 20만장 넘게 팔려"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턱선 당겨주는 귀걸이형 마스크팩으로 돌풍
탄성.복원력 뛰어난 원단에 지방 분해 원료 넣고 콜라겐.히알루론산도 듬뿍
매출 70%가 해외서 나와.. 中왕홍 등 재구매 요청 많아 차세대 한류 제품 가능성

'에이바자르' 김은성 대표 "이중턱 고민하다 직접 개발.. 한달새 20만장 넘게 팔려"

설립 3개월 만에 돌풍을 일으키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에이바자르'다.

에이바자르의 첫 출시 제품인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팩'은 시술없이 붙이는 것 만으로도 턱선 관리가 가능한 귀걸이형 마스크다.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지방분해 원료를 사용해서 여자의 고민인 볼살과 턱살을 관리해 주고,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으로 탄력과 보습효과를 살렸다.

현재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해 많은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각국 해외 바이어로부터 다양한 제안도 받고 있다.

에이바자르 김은성 대표(사진)는 "오랜 기간 동안 모델.배우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미용품에 대해 잘 알게 됐다"면서 "여자 입장에서 내가 쓰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시장과 부합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 제품은 출시 한달여만에 20만장 이상을 판매했다. 무엇보다 지난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례로 전체 매출의 70%정도가 미국, 중국, 일본, 호주, 태국, 캐나다 등 해외 10여개국에서 판매된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 대표는 "내가 쓸 제품이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면서 "무엇보다 품질 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팩'을 만든 배경엔 그만의 고민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내가 이중턱이다. 살을 빼도 항상 턱살 때문에 고민이었고 이를 없앴으면하는 생각에 성형외과 등을 돌아 다녔지만 성과가 없었다"면서 "결국 오랜 고민 끝에 현재의 제품 형태와 디자인이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법인 설립은 올 9월에 했지만 제품 개발에는 오래 시간이 걸렸다. 에이바자르는 법인 설립 전 무려 3년여에 걸친 자체 연구개발과 브랜드 기획을 거쳐 이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국내 약국 1000여곳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향후 백화점, 면세점 등으로도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에이바자르는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는 "현재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를 시작으로 러시아,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으로의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 유명 왕홍(왕루어홍런)과 웨이상 업체들을 중심으로 재구매 요청이 꾸준이 늘어나고 있어 차세대 한류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중국에 2000개의 개인숍(숍인숍 형태)을 열 계획. 신제품들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조만간 호일마스크팩을 출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mail protected]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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