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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전기기기 안전 표준 규격 'CB인증' 시험소 자격 획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30 15:12

수정 2016.12.30 15:12

정수기 비데 등 전기제품 안정 국제 표준...전세계 54개 CB회원국 수출길 열려 
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업계 최초로 IECEE(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로부터 전기기기의 안전성 인증을 위한 ‘CTF stage3’ 공인시험소 자격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웨이는 자체 시험 결과만으로 국제 표준 규격인 CB인증을 취득 할 수 있게 됐다.

CB인증은 정수기ㆍ공기청정기ㆍ비데 등 전기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대부분의 나라가 채택하고 있는 국제 표준 규격으로, CB 인증을 획득하면 세계 54개 CB 회원국 수출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KC인증 제조자 공인시험소 자격도 계속 유지하게 됐다.

코웨이는 공인시험소 취득으로 전기제품 수출에 필수적인 국제인증을 국내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규격시험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신광식 코웨이 TQA 센터장은 “이번 공인시험소 자격 취득으로 코웨이의 인증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며 “제품 개발에서 안전성 검증, 국내외 인증 획득까지 원스톱으로 안전한 제품을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어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2012년 자사 유구공장 내 국내환경가전업계 최초로 국제 공인 규격 시험장비를 갖춘 ‘국제안전인증시험소’를 설립하고 첨단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안전성에 대한 시험 및 인증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코웨이 TQA센터 국제안전인증시험소’는 국내외 15개의 공인시험소 자격을 취득하고 정확한 제품 평가 및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