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신선식품 영역 확대.. 티몬, 2017년부터 청과물 본격 판매

장용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청과와 직매입 계약

그동안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영역으로 여겨져온 과일 등 신선식품류가 오픈마켓에서도 판매된다.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티몬은 청과물 도매법인인 서울청과와 청과물 직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티몬은 서울청과로부터 도매가격으로 과일과 채소 등을 직매입해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서울청과는 자체 품종연구소까지 갖춘 국내 최대 청과물 도매법인으로 연간 거래액이 7000억원에 달한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이번 제휴계약으로 소비자들은 티몬에서 도매가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티몬은 우선 내년 1월 초 딸기와 감귤 등 계절과일 50여종과 양파 감자 등 채소류 70여종 등 모두 120종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품목과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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