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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년사]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3가지 중점과제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건설사 돼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02 12:58

수정 2017.01.02 12:58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수익 창출력을 극대화해 지속가능한 건설사로 나아갈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우량수주 풀 확대 △프로젝트 수행역량 향상을 통한 수익력 제고 △소통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한 사장은 올해에는 각종 기회를 모색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선, 우량수주 풀 확대와 관련해서는 "포스코엔지니어링과의 합병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부실수주를 방지하며, 전략국가나 핵심 발주처의 밀착관리를 통해 연속수주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면서 "포스코대우 등 핵심 파트너사와 장기적 신뢰관계를 구축하면서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정유설비운영(O&M) 비지니스를 사업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만들고, 신국가 수주를 위한 전략적 펀드를 운영해 미래를 위한 새로운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수행역량 향상을 통한 수익력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영업 초기단계에서부터 프로젝트 건전성 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상업계약 조건 점검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본부와 해외법인 단위별로 원가와 고정비를 가시화해 절감을 유도하는 경영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사장은 활기찬 조직문화가 구축되기 위해서는 '소통'이 가장 우선시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존중과 배려문화의 확산 등 다양한 사기 진작 활동을 펼치고, 중대재해 근절을 통한 기업이미지 개선에도 노력해 모든 행동과 의사결정에 있어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는 '안전 우선주의'(Safety First) 문화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