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1번가, 모두투어 등 6개 여행사 항공권 판매 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02 13:51

수정 2017.01.02 13:51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가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항공권 판매에 나섰다.

11번가는 모두투어·현대카드 프리비아·노랑풍선·탑항공·와이페이모어·인터파크 항공(2월 입점 예정) 등 6개 여행사와 국내외 항공권 판매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항공권 판매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11번가에서 6개 여행사의 티켓 정보를 실시간으로 비교·검색해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게된다.

11번가는 특히 ‘주간 최저가’ 옵션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희망하는 날짜를 입력하면 기준일 전후 3일간의 항공권 정보를 제공한다. '찜하기' 기능도 개설해 고객이 원하는 항공권에 대한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자유 여행 증가 추세를 반영해 획일화된 ‘국내-해외-국내’ 경유가 아닌 ‘해외-해외’ 또는 ‘해외-국내-해외’ 등 다양한 조합으로 여러 간 경로의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4월부터는 11번가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11번가 마일리지’, ‘OK캐쉬백’, ‘T멤버십 마일리지’ 등 추가 혜택을 주는 시스템이 구축돼 항공권 가격 부담을 더 낮출 수 있게된다.


SK플래닛 11번가 김수경 본부장은 “지난해 여행11번가에서 ‘자유여행’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대비 250%늘어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11번가의 항공권 예약 서비스는 다양한 조건과 경쟁력 있는 운임 조건을 토대로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