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아파트와 같은 공간에서 명품 호텔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주거시설의 최고급 브랜드 레지던스가 국내 부자들의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해외 수퍼리치들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보편화된 상류층 주거문화로 알려지며 국내 부자들 사이에서도 이와 비슷한 형태의 새로운 고급주거문화가 떠오르고 있다.
‘나만을 위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상류층의 니즈를 부합시키며 국내에서도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고급스러운 명품호텔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상류층 주거문화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명품호텔이 갖춘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레지던스 입주민 만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구축해 품격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입주민들은 메리어트 호텔의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센터, 택배보관, 개인일정관리, 통번역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다양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데 역점을 뒀다.
메리어트 호텔은 체력 단련장,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의 호텔 휘트니스 클럽과 연회장, 바, 레스토랑 등의 명품시설도 갖췄다. 시설 이용 시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 이용 시 할인 및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레지던스는 입주민만을 위한 품격있는 부대 시설과 더불어 방문자 및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라운지가 조성됐고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미팅룸까지 갖췄다.
이런 이유로 직장, 가사노동 등의 일상생활의 답답함에서 탈피해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수요자들, 자녀를 출가시킨 부부, 은퇴한 노부부,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고소득 층에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기존의 레지던스들은 외부업체를 통해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받지만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는 한 건물에 함께 입주해 있어 특급 호텔로서의 질을 높이는 데 전면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런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제이스피앤디가 공급하며 동대구역 인근인 대구시 동구 신천동 326-1번지에 위치했다. 연면적은 51,967.47㎡, 지하 5층~지상 23층, 총 322실로 조성. 3층~11층에는 세계적인 메리어트 호텔 174실, 12층~23층에는 최고급 레지던스 148실이 들어선다. 또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계약면적은 111㎡~356㎡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품격에 맞는 글로벌 호텔 서비스는 쉽게 경험 할 수 없기 때문에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만의 VIP서비스는 그 가치가 남다르다”며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는 거주뿐 아니라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이 될 정보도 희소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날은 세계적인 호텔그룹의 리더로서 메리어트, 리츠칼튼, 르네상스, 불가리 등 19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했고 전세계 80개국에 4,2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국내에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등 6개의 호텔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동대구역 인근에 전시관을 운영 중으로 예약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의 입주는 오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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