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약 두 달간 연탄 18만 장을 전달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단’ 활동을 개최하고, 이에 동참할 고객 참가자 총 23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2014년부터 고객과 함께 일 년에 두 차례씩 여름에는 ‘에어리즘’, 겨울에는 연탄과 히트텍을 전달하는 등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월 소득의 10% 이상을 연료비로 지출하는 에너지 빈곤층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유니클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18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활동 지역과 일정에 따라 1차, 2차 모집을 구분하여 선택할 수 있다. 서울 및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차 활동의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며, 활동은 17일 과천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경기 의정부와 서울 성북구, 동작구 및 강북구에서 진행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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