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2018년까지 2년이다. 비씨카드는 장하나가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점을 감안, 재계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하나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국내 선수로는 최다승인 3승을 거두었다. 장하나는 “꽤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다"며 "이제는 후원사라는 느낌보다 가족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힘이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전지 훈련중인 장하나는 오는 2월 호주 에델레이드에서 열리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017년 대장정에 돌입한다. 장하나는 “2017년에는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올라가고 싶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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