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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1억명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 최고 인기 스티커는 '핑크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09 13:46

수정 2017.01.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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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SNOW)에서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스티커는 '핑크쥐'로 나타났다.

스노우는 9일 지난 1년간의 스티커 누적 다운로드 수를 집계한 결과 약 1300여 종의 스티커 가운데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티커는 '핑크쥐' 스티커였다고 밝혔다.

스노우의 인기 스티커
스노우의 인기 스티커
국가별로 선호하는 스티커는 한국, 중국, 일본 사용자들이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먼저 국내에서는 '핑크쥐' 스티커가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스티커보다 얼굴을 바꾸는 '페이스 스왑' 필터가 더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에서는 '쿠키베어' 스티커가, 중국에서는 '드로잉 캣' 스티커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쿠키베어 스티커와 핑크쥐 스티커는 지난 11월 일본 청소년 문화정보 사이트인 마이나비틴즈가 선정한 2016 트렌드 랭킹에서도 각각 1위,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시아 사용자들은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형태의 동물 스티커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한편 최근 1억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노우는 10대 이용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스티커를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들을 업데이트하며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스노우는 한국과 일본, 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가 선정한 '2016 올해의 무료 앱'에 이름을 올렸고, 해당 3개 국가 외에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도 구글플레이 '2016 올해의 앱'에 선정되기도 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