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티몬, "대형마트보다 10% 저렴하게 냉동 냉장식품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11 10:41

수정 2017.01.11 10:41

소셜커머스 티몬은 대형마트보다 10% 저렴한 가격을 내걸고 냉동·냉장 식품 판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티몬은 이를 위해 생필품 전문몰인 '슈퍼마트'의 전담 배송 차량과 유니폼, 박스 등을 재정비했다. 슈퍼마트는 티몬이 지난 2015년 5월에 론칭한 생필품 전문 채널이다. 8000여개 생필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10%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티몬은 우유, 치즈 등 유제품과 만두, 김치, 반찬류, 간식 등 총 400여 종의 냉장·냉동 식품 판매를 위해 전용 냉동차량을 도입했다.



티몬 측은 마트 대비 최대 10% 저렴한 가격,집 앞까지 신선하게 식품 배송,당일 예약배송 서비스,2만원 이상 구입 시 무료 배송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당일 예약 서비스의 경우 오전 7시~오후 10시에 소비자가 배송 시간을 지정해 수령할 수 있다. 예약배송은 서울지역 17개구에서 실시한다.

티몬은 또 매주 4~5개 냉장·냉동식품을 지정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오는 15일에는 서울우유 커피포리 200mL를 기존가격보다 71% 할인된 200원에 판매한다.
티몬은 냉장·냉동 식품 판매와 함께 배송차량과 유니폼, 전용 박스의 디자인을 고객 친화적으로 변경했다. 티몬 택배 차량의 지붕에 '금방 올라갈게 기다려' 등의 문구를 넣고 배송 차량을 티몬의 상징색인 주황색으로 변경했다.


티몬 홍종욱 슈퍼마트 그룹장은 “냉장냉동 서비스를 시작으로 슈퍼배송 차량과 상자의 새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 취급 상품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