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 진행
인사동 명물로 유명해진 수제손만두 전문점 ‘북촌손만두’가 1월 18일(수)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해 있는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 및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정유년 개최하는 새해 첫 창업설명회로서, ‘북촌손만두’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실하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소개 및 경쟁력 그리고 ‘북촌손만두’가 인사동명물이 되기까지의 10평 신화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상권분석, 점포 입점 시 유의사항, 프랜차이즈 외식시장 향후 변화, 지역 유명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한다.
브랜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시식회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석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서둘러 참가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촌손만두’의 관계자는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 및 시식회는 일반적인 창업설명회의 구성을 탈피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힘이 되는 정보와 함께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先(선)경험 後(후)창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음식점 창업 및 소자본 창업, 소점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인사동명물 ‘북촌손만두’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냉동만두와 달리,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만두 소’로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접 빚어 까다로운 입맛의 요즘 소비자들에게 정성과 손맛이라는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10평 매장 기준 7천만원 대에 창업이 가능하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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