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가볍게 눌러 짜는 튜브형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15 11:39

수정 2017.01.15 11:39

이금기의 ‘프리미엄 굴소스 튜브형’
이금기의 ‘프리미엄 굴소스 튜브형’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요리에 마법처럼 감칠맛을 더해주는 만능소스인 굴소스는 대부분 유리병 용기로 판매된다. 굴소스는 끈적끈적한 질감으로 소스가 조금 남았을 때에는 유리병 뒷부분을 쳐서 사용해야 했고, 이에 소스 전문 브랜드 ‘이금기’에서는 간편하게 짜서 쓸 수 있는 ‘프리미엄 굴소스 튜브형’을 선보였다.

129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는 ‘프리미엄 굴소스 튜브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리병 굴소스를 따라내기 힘들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플라스틱 튜브형으로 소스를 가볍게 짜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굴을 채취하는 모습을 담은 빈티지한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 잡으며, 327g, 167g 두 사이즈로 출시됐다.

167g 사이즈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깨질 염려가 없는 플라스틱 재질로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 등에도 간편하게 최상의 요리를 만들어준다.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는 1888년 이금상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129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판매율 1위를 자랑한다. 국내에는 ㈜오뚜기가 공식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식자재전문 유통채널 및마트, 오뚜기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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