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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을 닮은 야마토야 유아식탁의자 아펠, 온라인 공식 런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18 15:32

수정 2017.01.18 15:32

마카롱을 닮은 야마토야 유아식탁의자 아펠, 온라인 공식 런칭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상품이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90년 전통의 프리미엄 유아 원목가구 브랜드 야마토야의 유아식탁의자 '아펠'이 온라인 런칭을 공식화하며 주요 온라인몰에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스텔 색감이 매력적인 유아 하이체어 아펠은 그동안 디밤비 오프라인 매장과 디밤비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제품의 꾸준한 인기로 주요 온라인몰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게 됐고 고객들은 보다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펠은 생후 7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유아 원목식탁의자로, 유아들의 올바른 식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원목의 안정감과 함께 '마카롱'이라는 특정 컨셉을 적용한 디자인 요소를 담고 있어 타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제품이다.
마카롱을 닮은 듯한 파스텔 색감의 6가지 다양한 색상은 아펠만의 특장점이며, 아펠을 상징하는 A형 프레임 역시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 중 하나다. 아펠의 부드러우면서도 다양한 색상은 어느 실내 인테리어에도 걸맞는 제품 선택을 가능하게 하며 인테리어 가구로도 적격이다.

천연 고무나무를 사용했으며, 인체공학적인 곡선형의 등받이, 라운드바 형태의 안전가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전벨트의 2중 장치로 아이들의 과도한 움직임에도 든든하게 이탈을 방지해준다. 또 넓은 후방전환형 트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뒤로 젖힐 수 있고 필요 여부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성장에 맞게 세밀한 총 13단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아이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런칭을 기념, 오는 23일부터는 AK몰을 시작으로 주요 온라인몰에서 포토상품평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펠 하이체어 전용 트레이매트(정가 2만5000원 )를 증정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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