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전통의 프리미엄 유아 원목가구 브랜드 야마토야의 유아식탁의자 '아펠'이 온라인 런칭을 공식화하며 주요 온라인몰에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스텔 색감이 매력적인 유아 하이체어 아펠은 그동안 디밤비 오프라인 매장과 디밤비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제품의 꾸준한 인기로 주요 온라인몰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게 됐고 고객들은 보다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펠은 생후 7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유아 원목식탁의자로, 유아들의 올바른 식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원목의 안정감과 함께 '마카롱'이라는 특정 컨셉을 적용한 디자인 요소를 담고 있어 타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제품이다. 마카롱을 닮은 듯한 파스텔 색감의 6가지 다양한 색상은 아펠만의 특장점이며, 아펠을 상징하는 A형 프레임 역시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 중 하나다. 아펠의 부드러우면서도 다양한 색상은 어느 실내 인테리어에도 걸맞는 제품 선택을 가능하게 하며 인테리어 가구로도 적격이다.
천연 고무나무를 사용했으며, 인체공학적인 곡선형의 등받이, 라운드바 형태의 안전가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전벨트의 2중 장치로 아이들의 과도한 움직임에도 든든하게 이탈을 방지해준다. 또 넓은 후방전환형 트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뒤로 젖힐 수 있고 필요 여부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성장에 맞게 세밀한 총 13단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아이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런칭을 기념, 오는 23일부터는 AK몰을 시작으로 주요 온라인몰에서 포토상품평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펠 하이체어 전용 트레이매트(정가 2만5000원 )를 증정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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