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소규모 창업아이템 추천 ‘요치킨’ 위기에 강한 브랜드! 매출 증가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19 11:17

수정 2017.01.19 11:17

소규모 창업아이템 추천 ‘요치킨’ 위기에 강한 브랜드! 매출 증가세

급격한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완성도 높은 시스템 구축.. 가맹점 개설 문의 이어져

최근 AI파동으로 치킨업계가 비상이다. 닭 생산량이 부족한데다, 먹거리 파동으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것. 이러한 여파로 많은 치킨전문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사실, 이번 조류독감은 식용을 목적으로 한 육계가 아닌, 달걀을 낳는 산란계에서만 전이되고 있음에도 소비자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가맹점 매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물론,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켜나는 곳들은 존재한다. 프리미엄 치킨전문점 ‘요치킨’의 경우, 브랜드 철학에서부터 건강하고 맛있는 웰빙치킨전문점을 표방하여, 국내산 냉장 10호닭만을 사용하여, AI로부터 안전하며 가성비 좋은 치킨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특허받은 뽕잎 쌀 파우더와 100% 카놀라유를 통해, 식감과 풍미를 살리는 식자제만을 고집하는 원칙으로 한 브랜드로 통한다.

먹거리 파동에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요치킨’은 여전히 자신감 있는 모습이다. 본사 역량 덕분이라 할 수 있는데, 본사는 7년간 전국 310개 매장의 개설과 운영의 시스템 및 노하우를 가진 인력 등을 보유한 ㈜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로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전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화된 사육환경과 방역시스템으로 AI로부터 안전하며, 국가의 관리에 따른 도계와 철저한 사전 검사로 질병 의심 닭의 유통을 제한해왔다. 170℃ 12분간 고온 가열하여 바이러스를 완전 소멸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는 평가다. 본사는 최대 1억원 책임보험에 가입함으로써 위생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평소 ‘요치킨’을 먹어온 단골 고객들은 AI파동에도 계속해서 매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보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요치킨’의 관계자는 “먹거리 관련 파동을 사전에 막고자 브랜드 론칭 단계에서부터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AI파동에도 끄떡 없는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가맹점 창업 시 본사에서는 안정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요즘과 같은 시기에도 만족할만한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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