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신임 본부장에 노기경 전 고리제3발전소 소장(56.사진)이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대 대학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노 본부장은 1979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이후 고리1발전소 발전부장, 고리본부 교육훈련센터장, 고리제3발전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노 본부장은 오는 25일 취임식을 갖는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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