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교육청, 전국 첫 인터넷 취업정보지도 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3 13:53

수정 2017.01.23 13:53

부산시교육청이 개발한 인터넷 취업정보지도인 ‘하이~잡아도(HI~JOB我圖)’ 기본 화면
부산시교육청이 개발한 인터넷 취업정보지도인 ‘하이~잡아도(HI~JOB我圖)’ 기본 화면

부산시교육청은 구인과 구직간의 미스매치 해소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인터넷 취업정보지도인 ‘하이~잡아도(HI~JOB我圖)’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인터넷지도는 포털사이트 ‘다음지도’를 활용, 접근성과 신속·정확도를 높여 만들었다.

부산·창원·김해·양산지역 산업단지 76개, 부산지역의 유관기관 47개와 특성화·마이스터고 37개교 등에 대한 현황과 세부정보를 담고 있다.

팝업으로 단지별 상세보기와 입주업체 정보도 넣었고 인터넷 지도의 특성을 살려 위치와 연락처, 길찾기 등 부가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지도를 활용하면 학교 취업 담당자는 학생들에게 취업을 추천할 만한 지역 내 우량 강소업체를 손쉽게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도 지도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취업희망 업체를 선정하고 희망 업체의 정보를 상세히 볼 수 있다.

업체의 인사담당자는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를 쉽게 발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학교내 자세한 전공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이 지도를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와 학교별 홈페이지에 배너로 만들어 구인·구직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정보의 최신성과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해마다 두차례씩 업데이트도 할 계획이다.

앞서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부산 인근 산업단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벽면 부착용 취업지원 지도도 제작했다.


부산시교육청 안주태 인재개발과장은 “이번 인터넷 취업정보지도는 학교에게는 우량 강소기업 발굴을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원하는 인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발했다”며 “이 지도로 취업 미스매치가 해소돼 학생들이 보다 좋은 일자리에 더 많이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