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은 흔히 식욕을 억제해주는 색깔로 알려져있다. 여러가지 음식에 파란색을 입히면 왠지 입맛이 뚝 떨어진다.
그런데 발상의 전환으로 '파란색 라면'을 만든 일본의 한 라멘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일본 로켓뉴스24는 도쿄의 한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파란색 치킨 라멘을 소개했다.
닭가슴살과 계란 고명, 채소가 올라간 이 라멘은 맑은 파란 색깔의 국물로 유명하다.
국물 색깔의 비밀은 '스피루리나'다. 진한 청록색을 띈 스피루리나 분말을 사용해 독특한 비주얼과 건강까지 잡았다.
스피루리나는 고단백 식품으로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뇨병, 빈혈,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라멘은 상상속의 동물 유니콘의 빛깔을 닮았다고 해서 '유니콘 라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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