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금련산에서 별 마음껏 구경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5 08:58

수정 2017.01.25 08:58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2017 공개관측 행사' 운영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수련원 내 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을 직접 관측해보는 ‘2017 공개관측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2·4째주 토요일 오후 7~10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천문지도자의 재미있는 생활천문학 강의 △당일 관측되는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행성 등 천체관측 △우주과학 영상물을 통한 우주탐험의 시간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천체투영관'은 9m 반구형스크린, 좌석 수 최대 53석, 광학식장비와 디지털장비가 결합 운영되는 하이브리드식 천체투영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천체와 같은 천문 영상이나 천체를 교육적 목적이나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투영·상영하는 돔형식의 영상관으로 올해 새롭게 운영된다.



광학식 장비는 100만개 이상 별을 개별적으로 투영할 수 있으며 은하수, 성운, 성단 등을 정밀하고 사실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국내 최초로 설치·운영되는 투영장비다.

이번 공개관측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오후 7~10시 사이 언제라도 참여가 가능토록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운영한다.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는 천체관측은 참여 시간에 관계 없이 현장에서 즉시 가능하다.

참가비는 별도로 없지만 천체투영관 관람·이용 시에는 어린이·청소년 2000원, 일반 3000원이다. 이외 주차료나 숙박비 등은 행사 참여와 관계 없이 납부해야 한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올해 공개관측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