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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와인 '2017 설 선물세트' 잇따라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5 15:03

수정 2017.01.25 15:03

하이트진로 와인 설선물 세트 '그랑뱅 11호'
하이트진로 와인 설선물 세트 '그랑뱅 11호'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설선물세트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설선물세트
하이트진로가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가치를 더해주는 일품진로와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2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일품진로는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 시킨 100% 순쌀 원액의 소주 일품진로(375mL) 2병과 스트레이트, 언더락스 전용잔 각 2개로 구성됐다. 금빛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정성껏 포장해 선물의 격조를 한껏 높였다. 지난 2013년 새롭게 출시한 ‘일품진로’는 알코올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이며 프리미엄 소주로의 가치를 더했으며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줄였다. 마시는 순간 입 속에 은은하게 스며드는 향과 깔끔한 목 넘김,오크 향의 여운으로 다양한 음식과 잘 조화를 이뤄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또 하이트진로의 와인 선물세트는 프랑스, 스페인, 칠레 등 다양한 대륙의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남부지역 최고의 와이너리인 ‘제라르 베르트랑’의 ‘리저브 스페시알 까베르네 쇼비뇽’과 ‘리저브 스페시알 메를로’로 구성된 그랑뱅 11호 세트는 남프랑스에서 각 품종의 본질이 가장 잘 표현된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지난해 1월 프랑스 대표 와인매거진 ‘라 르비 뒤 뱅 드 프랑스’에서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되는 등 프랑스 와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르 빠비용과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그랑 리저브로 구성된 명품와인 1호 세트는 프랑스 론 지역의 대표 와인이다. 진한 맛을 지닌 고품질 와인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랑가 클래식’과 ‘랑가 샤르도네’로 구성된 럭셔리와인 1호 세트는 병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라벨을 통해 와인의 양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스페인 와인이다. 특히 랑가 클래식은 ‘가르나차 델 문도 2016'에서 금메달을, ‘베를린 와인 트로피 2015’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일품진로 선물세트는 갤러리아백화점 일부 지점과 이마트 50개 지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만2000원대다. 와인선물세트는 가격대가 다양하며 현대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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