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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남지현, 정우성 홍보에 발 벗고 나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더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9 15:48

수정 2017.01.29 15:51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배우 고아라, 이시아, 남지현이 소속사 대표 정우성의 영화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29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더킹 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이시아, 남지현의 영화 관람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2017년엔 가슴속에 품은 소망들이 모두 이뤄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새해인사도 전했다.


한편 남지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세 번 봐도 재밌다.

조조영화로 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더킹"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영화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