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1월 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3개사 감소 1125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01 13:29

수정 2017.02.01 13:29

1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의 소속 회사 수가 소폭 감소했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1월중 대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이날 현재 대기업집단 27곳의 소속회사 수는 1125개로 전달(2016년12월)에 비해 3개사가 감소했다.

CJ는 음악·기타 오디오물 출판업체 CJ디지털뮤직㈜, 서비스업체 F&D인프라㈜는 회사설립을 통해, 식품제조업체 ㈜송림푸드를 지분취득으로 각각 계열사로 편입했다. 현대백화점은 의류판매업체 ㈜한섬글로벌와 ㈜현대G&F라는 회사를 설립해 계열사에 포함시켰다.

현대자동차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 블루월넛㈜와 합성수지 등 제조업체 만도신소재㈜를 회사설립이나 지분취득의 방법으로 각각 계열사로 넣었다.



이외에도 GS, SK, 삼성, 부영 등 대기업집단 10곳이 회사설립 및 지분취득 등을 통해 모두 14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LG, 롯데, 현대백화점 등 12곳은 24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LG는 유세스파트너스·LG생명화학·㈜비즈테크파트너스를, 롯데는 장교프로젝트금융투자㈜·유니버셜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개발㈜, 현대백화점은 ㈜현대HCN서초방송·㈜현대HCN동작방송·㈜현대HCN충북방송·㈜현대HCN경북방송·㈜현대HCN부산방송을 각각 지분매각, 흡수합병, 청산종결 등으로 계열사에서 삭제했다.
농협, CJ, KT 등 대기업집단 9곳도 14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