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1월중 대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이날 현재 대기업집단 27곳의 소속회사 수는 1125개로 전달(2016년12월)에 비해 3개사가 감소했다.
CJ는 음악·기타 오디오물 출판업체 CJ디지털뮤직㈜, 서비스업체 F&D인프라㈜는 회사설립을 통해, 식품제조업체 ㈜송림푸드를 지분취득으로 각각 계열사로 편입했다. 현대백화점은 의류판매업체 ㈜한섬글로벌와 ㈜현대G&F라는 회사를 설립해 계열사에 포함시켰다.
현대자동차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 블루월넛㈜와 합성수지 등 제조업체 만도신소재㈜를 회사설립이나 지분취득의 방법으로 각각 계열사로 넣었다.
이외에도 GS, SK, 삼성, 부영 등 대기업집단 10곳이 회사설립 및 지분취득 등을 통해 모두 14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LG, 롯데, 현대백화점 등 12곳은 24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LG는 유세스파트너스·LG생명화학·㈜비즈테크파트너스를, 롯데는 장교프로젝트금융투자㈜·유니버셜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개발㈜, 현대백화점은 ㈜현대HCN서초방송·㈜현대HCN동작방송·㈜현대HCN충북방송·㈜현대HCN경북방송·㈜현대HCN부산방송을 각각 지분매각, 흡수합병, 청산종결 등으로 계열사에서 삭제했다. 농협, CJ, KT 등 대기업집단 9곳도 14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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