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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바하 이스트와 협업 제품 '퍼 슬라이드' 국내 상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02 09:58

수정 2017.02.02 09:58

휠라, 바하 이스트와 협업 제품 '퍼 슬라이드' 국내 상륙

미국 뉴욕에서 처음 선을 보여 글로벌 패션으로 성장한 휠라의 ‘퍼(fur) 슬라이드’가 국내에 상륙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바하 이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퍼 슬라이드 '휠라 엑스 바자이스트(FILA X BAJA EAST·사진)'를 한정수량으로 국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슬리퍼의 기본 형태에 발등 부분을 인조 퍼(fur)로 감싸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발등 위 휠라를 상징하는 F박스 자수 로고 디테일은 휠라의 헤리티지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휠라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하이스트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프린트를 이용해 안정적인 실루엣으로 풀어낸 남성과 여성 패션을 전개하는 듀오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FILA X BAJA EAST 퍼 슬라이드는 지난 2016 가을겨울 뉴욕패션위크 바하 이스트 RTW(레디투웨어,기성복) 쇼를 통해 첫 공개된 이래 오프닝 세레모니, 센스닷컴 등 미국 내 주요 셀렉트숍과 온라인몰 등에서 먼저 출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바하 이스트와의 협업 제품 출시 외에도 휠라는 향후 새로운 룩을 추구하는 패션 매니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