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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회사 만들기에 돌입한 것.
신시웨이는 2005년에 설립해 페트라('PETRA'), 페트라싸이퍼('PETRA CIPHER')라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회사다.
신시웨이의 주력 제품은 검찰청, 대법원, 국세청과 같은 공공기관과 국방시설, 금융기관 및 다수의 대기업 시스템 보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신시웨이는 2015년 48억원의 매출과 2016년 최대 매출액인 58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금융기관의 차세대 프로젝트와 증권사의 추가 신규수주가 예상될 뿐 아니라 4차산업혁명의 흐름으로 기업들의 정보보호가 필수화되고 있기에 최대 매출인 8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정재훈 신시웨이 대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정보보호는 이미 필수항목"이라며 "신시웨이는 지난 12년간 보안 시장을 책임져 왔고 올해는 더 발전된 제품으로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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