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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뚜렷한 재료 부재 속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에 상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03 17:05

수정 2017.02.03 17:05

3일 주요 채권금리는 방향성을 제시할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에 따라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은 전날보다 0.011%포인트 오른 1.685%에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전날보다 0.023%포인트, 0.029%포인트 높은 1.883%, 2.184%를 나타냈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전날보다 0.033%포인트, 0.034%포인트 상승해 2.234%, 2.254%를 기록했다.

3년만기 무보증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각각 전날보다 0.010%포인트 올라 2.149%, 8.345%로 마감했다.



국고채 1년물은 전날보다 0.001%포인트가 하락해 1.478%를 기록했고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은 각각 전날보다 0.003%포인트, 0.002%포인트가 떨어진 1.476%, 1.623%를 나타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당분간 채권금리에 영향을 줄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당분간 채권금리는 제한된 박스권에서 외국인 수급에 따라 움직이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