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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71년 두올을 설립한 이후 현대차 포니시절 부터 지금의 그랜저 IG까지 공급해온 한국 자동차부품산업의 주역이었다. ‘기본과 원칙’ 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외환위기를 이겨내며 45여년간 글로벌 자동차 부품 종합기업의 성장 기반을 닦았다.
해외 선진 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한 제품개발능력 및 품질개발능력을 인정 받아 산업자원부로부터 산업자원부 장관상 및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용자씨와 2남(조인회 외 1인)이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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