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즐기는 발렌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레뱅드매일은 밸런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좋은 남심·여심을 저격한 발렌타인데이 와인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최근에는 밸런타인데이가 남녀 구분 없이 연인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 바뀌면서 어떤 선물을 해야 연인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남여가 많다.
고급 스페인 레드 와인과 와인 글라스를 함께 구성한 '마르께스 데 몬떼 메루+고급 와인 글라스 패키지'는 밸런타인데이의 특별한 날을 기념해 '남자의 향기, 남자의 맛'을 느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남자친구에게 어울리는 패키지이다.
'마르께스 데 몬떼 메루'는 스페인 D.O. 발렌시아 지역의 그랑 레세르바 등급의 와인으로 뗌쁘라니요 60%와 까베르네 소비뇽 40%로 블렌딩 되어 잘 익은 과실 향이 풍부하며, 프렌치 및 아메리칸 오크통에 18개월 숙성을 통한 발사믹, 감초, 타바코의 스파이시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스띠 모스까또 다스띠 패키지'는 사랑스러운 핑크 빛과 하트 문양이 특징적으로 로맨틱하고 달콤한 밸런타인데이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여자친구에게 어울리는 패키지이다.
'또스띠 모스까또 다스띠'는 모스까또 품종 100%로 양조되어 섬세한 과일 향과 가벼운 달콤함, 5.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와인으로 특히 6~8℃ 정도로 차갑게 보관한 후 과일디저트나 케이크, 마카롱 등 향긋하고 달콤한 디저트와 곁들이면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인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남심 여심 모두 저격한 '마르께스 데 몬떼 메루+고급 와인 글라스 패키지'와 '또스띠 모스까또 다스띠 패키지' 선물로 낭만적인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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