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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차량진동 불편 개선할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06 18:04

수정 2017.02.06 18:04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은 SRT 운행 중 일부 차량 및 구간에서 진동으로 인한 승객 불편에 대해 6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SR 측은 "차량 진동 관련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우선적으로 차륜을 삭정하고 진동이 심한구간에서 속도를 낮추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오는 3월까지 전 차량의 차륜 삭정을 완료하는 등 승차감 개선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차량의 진동은 차량 및 선로상태는 물론 기후 등 다양한 요인에서 비롯되며 특정구간에서 흔들림이 반복되는 현상은 선로와 차량(차륜삭정 및 현수장치 상태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현재 차량 진동은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주로 나타고 있으며 해당 구간 운행 중 진동발생시 기장.객실장과 연락하고 관제사에 통보하여 감속운행하는 등 필요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차량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코레일에 차륜의 우선삭정을 요청해 금일 현재 총 32편성 중 5개 편성에 대해 차륜 삭정작업을 완료했고, 3월까지 모든 편성에 대한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