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로스쿨 등록금 국·공립대 동결, 사립대는 평균 12.95% 인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08 17:18

수정 2017.02.08 17:18

2017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등록금이 국.공립대는 동결되고 사립대는 평균 12.95% 인하된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사립대 중 이화여대가 가장 많은 16.4%를 인하하고 한양대와 중앙대는 16.3% 인하해 대부분 사립대가 당초 인하 목표인 15%(또는 연간 등록금 1500만원)를 달성했다.

이밖에 원광대는 동결, 연세대 5.0%, 고려대가 6.0% 인하해 기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국고 장학금 삭감과 향후 석.박사 정원 배정 등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번 인하로 전국 로스쿨의 학기당 등록금 수입 총액은 469억4460만원에서 428억7084만원으로 8.67% 감소하게 된다. 학생 1인당 경감되는 금액은 학기 기준으로는 연간 기준으로 135만7920원이며, 전체 로스쿨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은 학기 기준으로는 40억7000만원, 연간 기준으로는 81억4000만원 경감된다.

또 등록금 수입총액 중 30% 이상인 학기 기준 128억6125만2000원, 연간 기준 257억2250만4000원은 장학금으로 다시 학생들에게 지원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