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현대차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08 19:48

수정 2017.02.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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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발굴.창작 지원

현대차그룹이 개최한 제2회 VH어워드 시상식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형규 작가의 '바람을 듣다 경계의 저편'작품을 관람객들이 감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개최한 제2회 VH어워드 시상식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형규 작가의 '바람을 듣다 경계의 저편'작품을 관람객들이 감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미디어 아트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국내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창작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7일 경기도 용인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서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전 '제 2회 VH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해 미디어아트 관계자, 공모전 응모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비전홀에서 상영될 미디어아트 작품을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역량 있는 국내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정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의 상징적인 공간인 비전홀은 상상력이 무한대로 펼쳐질 수 있는 미디어 캔버스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감각을 한 단계 더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이 역량을 펼치는 데 VH 어워드가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 김형규, 정화용, 최성록 등 3인 중 김형규 작가의 작품 '바람을 듣다 경계의 저편'이 그랑프리로 선정됐다.
대립되는 경계 간의 공존에 대해 다룬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맥락이 담긴 다양한 공간을 360도 파노라마 및 타임랩스 기법으로 촬영한 영상 제작물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