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이지웰페어, 2016년 매출 523억원 달성…’첫 500억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09 14:25

수정 2017.02.09 14:25

이지웰페어가 201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23억(잠정)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28%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약 6억 원,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다만 별도 기준 매출은 506억 원, 영업이익 약 22억원을 기록해 흑자를 유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전년 실적에 대해 “기존 복지몰 관련 사업의 양호한 성장세로 인해 매출은 크게 성장했다”면서도 “중국 수출 관련 사업 철수로 인한 매출채권 상각 및 출자금 손상 인식, 자회사 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및 당기 순이익이 전기 대비 부진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올해 실적에 관해서는 “2017년에는 이미 실적 부진으로 철수를 결정한 중국 수출 사업관련 손실액 대부분은 더 이상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며 “고정비 구조 역시 이미 예년수준으로 정상화 되었기 때문에 큰 변수가 없는 한 금년 영업이익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미 계약된 54억원 규모의 BYD 전기버스 공급이 완료되고, 중국 생활가전 수입 유통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면 추가적인 매출 및 이익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