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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로 배달음식 처음 주문하면 치킨 한마리가 공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10 09:27

수정 2017.02.10 09:27

1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은 1만5000원 할인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가 이번 주말(11~12일) 배달음식을 주문하면 최대 1만5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요기요를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이 쿠폰란에 '역대급할인요기요'를 입력하면 1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1만5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1만5000원이면 대부분의 치킨집에서 치킨 한마리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요기요로 배달음식 처음 주문하면 치킨 한마리가 공짜"
선착순 1000명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쿠폰란에 '대박할인요기요'를 입력하면 7500원이 할인된다. 이 외에도 실루엣만 보고 치킨 메뉴 명을 맞춘 뒤 이를 쿠폰란에 입력하는 '히든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요기요 박준용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칼바람이 부는 요즘 소비자들이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빅딜 이벤트는 요기요 단일 이벤트 중 최고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