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공영홈쇼핑, 중소기업 UHD TV 연속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12 11:00

수정 2017.02.12 11:00

티베라 UHD TV 이미지
티베라 UHD TV 이미지

제우스 UHD TV 이미지
제우스 UHD TV 이미지
공영홈쇼핑이 우수한 기술로 무장한 중소기업 초고화질(UHD) TV를 잇따라 론칭한다.

공영홈쇼핑은 13일 오후 10시40분과 18일 오후 7시30분에 각각 디엘티의 제우스UHD TV와 티베라의 티베라UHD TV 각 3종씩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우리 대기업 UHD 패널에 자체 기술을 접목해 개발했으며 국내에서 생산한다.

제우스TV는 124.46㎝, 139.70㎝, 165.10㎝이며 가격은 49만9000원부터 99만9000원이다.

티베라T 크기는 109.22~139.70㎝, 가격은 49만9000원부터 59만9000원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 상품 가격은 대기업 같은 크기의 신상품과 비교해 절반 이상 저렴하다.

제우스 UHD TV는 10비트 트루컬러를 지원한다. 섬세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색 변화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전한다. 듀얼 서라운드 스피커를 내장해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티베라UHD TV는 영화·음악 등을 USB에 담아 TV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침예약 및 자동 알람 기능도 있다.

두 회사 TV 모두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다양한 멀티기기와 연결할 수 있도록 HDMI 2.0 포트를 지원하며, 제우스 TV는 HDMI 1.4 포트가 장착돼 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스마트라 등 4개 중소기업 TV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금액으로는 약 45억원이다.
82.18㎝ LED TV에서부터 165.10㎝ 커브드 UHD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디엘티의 165.10㎝ 커브드 UHD TV와 스마트라의 81.28㎝ LED TV는10억원 이상 판매됐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삼성, LG 등 글로벌 TV 시장을 지배하는 대기업의 후광으로 우리 중소 TV업계도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공영홈쇼핑은 대기업과 함께 TV시장을 선도할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