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서기가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기는 자신의 SNS에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고 포용하기만 한다면 아름다웠던 처음과 같은 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는 거야. 하지만 양보해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어"라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서기는 "한 사람이 다른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할 줄도 모르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고, 아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 계속 양보를 해 줘야 하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얼마 전 결혼 한 서기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한편 서기는 지난해 9월 20년 지기 친구였던 홍콩 배우 겸 감독 풍덕륜과 스몰웨딩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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