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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본건전성이 투자포인트..배당및 자사주 매입이 매력
유진투자증권은 16일 삼성화재에 대해 자본적정성에 투자포인트를 집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삼성화재의 2016년 당기순이익은 8409억원으로 전년대비 7.4% 늘었다. 전체 원수보험료는 2.2%로 저성장을 지속했고, 자동차 원수보험료 증가율은 13.4%로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장기 및 일반보험은 역성장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9%로 -1.5%p 개선됐으며 합산비율 98.8%로 -2.8%p 개선되어 흑자전환했다.
서보익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료 인하 정책과 자사주 매입 연기를 발표한 이후 주가가 약세로 전환됐다"며 "그러나 자보료 인하는 차별적인 손해율 관리능력에 기반한 전략으로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진단했다.
또 "보험주의 이익체력이 입증된 가운데 향후 투자포인트는 주주가치 환원(배당 및 자사주 매입), RBC 하락에 따른 자본확충(유상증자) 등 자본적정성으로 집중될 전망"이라며 "삼성화재의 RBC비율은 336.2% 로 가장 양호한 가운데, 30% 이상의 배당성향과 함께 자사주 매입도 병행할 만큼의 자본력을 보유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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