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공단은 오는 3월부터 청년 해외취업정보 책자를 전국 교보문고 매장에 보급한다.
이 책자는 지난해 12월 청년들이 해외 취업으로 선호하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연합 등 4개국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담고 있다.
책은 해당 국가의 고용복지제도, 취업비자 등 취업에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와 물가·부동산 정보 등 현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단은 4개 국가 외에도 해외취업 정보를 담은 책자를 지속적으로 확대·발간할 계획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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