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글로벌 상인교육 아카데미' 개강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은 오는 6월 3일까지 글로벌 상인교육 아카데미를 2차에 걸쳐 신세계 서비스아카데미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아카데미는 국내 대표시장인 남대문시장이 글로벌명품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이 되도록 상인의 참여의식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적 지원 필요에 따라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 커리큘럼은 상인들이 원하는 필수·전문 강좌로 구성되어 시작 전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요조사에서 1위를 차질한 중국어와 영어로 비즈니스 언어 교육을 체계화했다.
내 가게 ‘대박점포 만들기’ 등 점포 홍보와 고객만족 교육으로 상인들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는 상인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효과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대문시장 상인 대상 교육 과정은 ‘대박점포 만들기, 세일즈 중국어, 세일즈 영어’ 등 총 3개 분야에서 2기수로 운영되며, 1차 상인 교육은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2차 교육은 4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특강은 ‘서비스 품질향상, 전통시장 VMD 개선, 서비스안전, 성공시장 비법’ 등을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상인으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2차 교육생 모집은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남대문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남대문시장상인회-중구청-서울시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로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신세계에서는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을 만들어 도심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출신 김종석 단장을 비롯해 글로벌 마케팅과 한류 콘텐츠개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업단은 ‘한류먹거리 특화거리, 도심 야시장 조성’ 등 관광 콘텐츠를 적극 개발해 남대문시장을 외국 관광객이 찾는 필수 코스로 만들어 도심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대문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은 금번 글로벌 상인교육아카데미가 외국 관광객들을 환대하고 니즈에 보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남대문시장이 서울 도심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 경기침체 등에 따른 매출 감소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넘치는 한류 문화와 쇼핑관광 중심지로 거듭나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특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