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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 10대 회장에 강맑실 대표 선출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출판인회의 10대 회장에 강맑실 대표 선출

한국출판인회의 제10대 회장으로 강맑실 ㈜사계절출판사 대표가 선출됐다.

20일 열린 제18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강 신임 회장은 한국의 주요 출판사 447개 사의 대표로 결성된 한국출판인회의를 앞으로 2년간 이끌어 가게 된다.
한국출판인회의는 1998년 창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출판단체로 출판 진흥정책 개발, 전자출판 활성화, 도서정가제 확립 등 건전한 출판유통 질서 확립, SBI(서울북인스티튜트) 출판 인재양성 교육, 독서진흥 사업 등 한국 출판계의 현안과제 해결과 미래 출판의 비전을 제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강 신임 회장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현 정치, 사회적 전기를 맞아 출판의 자존과 존엄을 회복하는 일에 힘을 모아 나아갈 것"이라며 "출판유통의 선진화, 공공 도서관의 활성화, 출판 수요 창출, 개정 도서정가제의 보완, 출판산업의 핵심법제 개정 및 출판진흥원 개편 등 출판계의 수많은 현안을 '문화다양성의 핵심이자 콘텐츠의 원천인 책의 가치와 위상'이라고 하는 잣대와 원칙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전 회원사 뿐만 아니라 저자, 독자들과의 소통과 연대의 틀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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