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오는 6월 4일 인천~애틀란타 직항편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가 판매로 판매되는 항공권은 일반석(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으로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해 96만4900원부터 판매된다. 특가 판매는 오는 3월 7일까지 예매된 항공권에 한하며,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에만 적용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애틀랜타를 비롯해 올랜도, 탬파 등 미국 내 다양한 인기 목적지와 칸쿤, 리마 등 남미 목적지 행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델타항공 측의 설명이다.
델타항공은 현재 애틀랜타국제공항에서 미국 내 155개의 목적지와 국제선 64개의 목적지로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앞서 델타항공은 국내 제휴사인 대한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델타항공의 인천~애틀랜타 노선 운항 개시와 함께 대한항공과 협력을 통해 북남미 142개 도시 및 아시아 33개 도시로 공동 운항편이 확대된다.
델타항공의 인천~애틀랜타 노선은 총 289석이 제공되는 보잉 777-200 기종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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