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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아파트 35층 제한 적용! 성수동 ‘트리마제’는 최고 47층으로 우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2 11:05

수정 2017.02.22 11:05

서울 재건축 아파트 35층 제한 적용! 성수동 ‘트리마제’는 최고 47층으로 우뚝

서울시는 지난 9일 일반주거지역의 최고 35층 규제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해 초고층 아파트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압구정 재건축,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주요 재건축 아파트로 기대를 모았던 단지 대부분이 재건축 심의 시 최고 35층 이상을 내세웠지만 이번 규제에로 인해 재건축 보류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재건축 추진에 차질이 생기며 기존에 우뚝 솟은 초고층 아파트의 입지가 더욱 단단해지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초고층 아파트는 시공사의 최대 시공능력을 발휘하며 지어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초고층 아파트가 자리잡게 되는 입지는 일반적으로 대형 개발계획 등이 예정된 부지에서 공급되는 편이며 호재와 아파트단지의 시너지로 지역은 신흥부촌으로 급부상하기도 한다.

또한 지역 내 랜드마크로 불리며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도 하게 된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입주시기(2015년 8월)에는 전용면적 124㎡가 21억 7,500만원에 분양됐던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최근 24억 원 선에서 거래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했다.

부동산전문가는 “향후 초고층 아파트를 잡으려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 프리미엄 등의 웃돈과 상관 없이 매매하고자 하는 수요층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최고 35층 규제의 수혜지로 주목되고 있는 성수동의 47층의 트리마제 역시 분양권 거래에 대한 문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의 트리마제는 성동구 성수동 1가 547-1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규모는 지하 3층~최고 47층, 4개동으로 총 688세대다. 특히 단지는 숲과 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로 VVIP 입주민들을 위한 특허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단지는 층간소음의 최소화를 위해 30mm의 층간소음재를 적용하며 전기쿡탑,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충전장치, SID(Smart Information Display),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입주민들의 기능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한 명품주거단지로써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도 돋보인다. 단지 내 승하차 전용 공간인 드랍존 맞은 편에는 입주민들의 비서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컨시어지 센터가 조성된다. 센터는 린넨(세탁대행), 세대 내 청소를 도와주는 하우스키핑, 세차, 발레파킹, 포터(짐 운반) 등의 예약을 돕는다.
고급호텔서비스와 비견될 만큼의 수준이며 센터 내에 전문인력이 배치 돼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

주거만족도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단지의 노력은 입주민들의 호평으로 이어지며 입주예정일은 올 5월 말 예정이다.


한편, 트리마제의 일부잔여세대 분양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상담 중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