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실내포장마차 ‘이파니사파니’, 싸게 팔아도 많이 남는 시스템으로 매장운영 안정적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일명 불황에 더 강한 브랜드라고 불리면서 고객 확보를 하고 있는 실내포장마차 ‘이파니사파니’가 대표적이다.
‘이파니사파니’를 쉽게 설명하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다. 가성비란 가격대비 성능의 준말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퀄리티 높은 제품, 서비스를 받았을 때 느끼는 점수를 말한다.
모든 안주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주머니가 가벼워도 맛있는 요리와 술 한잔 할 수 있어 방문하게 된다. 이러한 요인이 빠른 성장세의 주요 성공포인트다.
예비창업자들도 관심이 많다. 불황에 더욱 강하고,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수익으로 이어지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의구심이 들 수 있다. 안주 판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수익이 남을까? 하는 부분이다.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본사가 오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싸게 팔아도 많이 남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기존 저가형 실내포장마차와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본사에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한 식재료 원가경쟁력 확보, 간단한 주방조리시스템으로 인건비 최소화, 전체 매출액 대비 60%이상의 주류 매출 이익 증대, 고객이 직접 조리하는 방식을 통해 인건비 및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순수익을 높였다.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이파니사파니’의 관계자는 “위기가 하나의 기회가 되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높은 매출 현황이 왜 ‘이파니사파니’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어서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다. 그리고 편리한 운영시스템으로 인해 운영 부분에서도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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