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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내달부터'강남분유' 압타밀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7 17:39

수정 2017.02.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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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내달부터'강남분유' 압타밀 판매

이마트가 일명 '강남분유'로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럽 1위 분유 '압타밀(사진)'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압타밀 제조사인 뉴트리시아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우리나라 유일한 공식 수입처 지위를 획득해 다음달 1일부터 압타밀 분유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국 이마트 매장 및 SSG닷컴에서 압타밀 프로누트라(800g) 1,2, 3단계 제품을 각 2만7900운에 판매한다.

압타밀 분유는 '강남분유'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국내 육아맘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마트 측은 2015년 해외 직구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 분유 400억원 중 약 80% 수준인 300억원이 압타밀 분유일 것으로 추정될 만큼 인기라고 설명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2년 약 1399만 달러였던 조제분유 해외 직구 금액은 2014년 2857만달러로 2년만에 두 배 이상 성장했고, 현재까지도 성장세를 이어 오고 있다.

이마트는 직구로 구매하면 보장 받기 어려운 교환, 환불도 공식 수입을 통해 대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안정성 부분에서도 압타밀은 유럽연합에서 만든 기준은 물론 국제 식품 규격위원회(CODEX) 기준을 충족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밀 안전 검사도 통과했다.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