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현대해상, 마일리지 車보험 마일리지 할인 확대...최대 32%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02 10:41

수정 2017.03.02 10:41

현대해상은 주행거리가 적을수록 보험료를 더 많이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의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주행거리가 3000㎞ 이하인 경우 적용되던 할인율 22%가 새롭게 32%로 늘어났다.

5000㎞ 이하는 18%에서 27%로, 1만㎞ 이하는 14%에서 20%로 각각 할인율이 확대됐다.

또 기존에 없었던 주행거리 1만5000㎞ 구간이 신설돼 할인율 6%가 적용된다.

이번 할인율 확대는 4월 1일에 발효되는 보험계약분부터 적용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운행량이 적은 고객들의 손해율이 양호해 마일리지 특약 할인율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해 업계 최초로 어린이 할인 자동차보험(만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고객의 자동차보험료 7% 할인)을 개발해 출시 8개월 만에 20만 건이 판매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