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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대학생 40명과 '청년 진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02 19:35

수정 2017.03.02 19:35

서병수 부산시장, 대학생 40명과 '청년 진담'

부산시는 서병수 시장(사진)이 3일 오후 7시 부경대 부산창업카페2호점에서 각 대학 총학생회장, 동아리 대표 약 40명과 함께 대학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대학생활분야 '청년 진담'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진담'은 서 시장이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작해 지난달에는 청년 생활안정 분야 릴레이 소통을 진행해왔다.


이번에는 청년취업 문제 외에 기성세대의 관심이 소홀했던 대학생 여가와 동아리 생활도 함께 공유하고 캠퍼스 내 기숙사 문제 등 대학생 복지에 관한 요구사항을 듣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