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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찾아가는'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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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개 업체 대상 전문 컨설턴트 1대1 면담, 경영진단

부산시가 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재)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역 영세 소상공인 85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7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경영진단, 마케팅 등 일반 경영진단과 노무, 세무·회계 관련 법률서비스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업체가 원하는 컨설팅 분야를 선택하면 전문 경영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대1 면담과 현장진단 등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며, 아르바이트 고용 업체를 대상으로는 고용시 준수사항과 계약서 작성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경영환경개선 지원이 필요한 32개 업체를 선정, 업체당 150만원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제작, 실내외 점포환경 개선 등 업체 실정에 맞는 경영환경개선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에 등록된 상시 종업원 5인 미만의 자영업자로, 제조업·건설업·운수업·광업의 경우 10인 미만의 사업장도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7월까지로, 예산 소진시에는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김병기 부산시 신성장산업국장은 “지역 영세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영환경개선을 통한 매출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